요즘 학교등 인구밀집권역을 중심으로 감염병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.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영증 유행주의보가 발령될만큼 환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습니다. 5월 4주부터 2주 연속 250명 이상이 발생되는 유행병으로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발령이 되는 것입니다. 이 유행병은 백신이 벗어 면역 및 감염에 취약한 유소아 노령대상은 특히나 주의해야 합니다.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증상 및 유행하는 감염병 치료방법과 예방수칙 알아보겠습니다.
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무엇일까?
-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입니다.
- 발생되는 폐렴의 최대 30%가 이 균에 의해 발병되고 있습니다.
- 특히 3~10세 미만의 소아에게 전염률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.
감염병 폐렴증상
- 발열과 장기적인 기침 증상입니다.
- 초기증상 : 두통, 콧물, 발열, 인후통을 동반한 목이 쉬는 증상, 기침 등이 있습니다.
- 기침은 시작되고 2주간은 악화되지만 발병시점을 기준으로 3~4주차가 되면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.
- 간혹 증상이 악화되면서 폐렴, 폐농양, 폐기종, 기관지 확장증 등의 합병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.
- 호흡기 증상 외에는 구토, 복통, 피부발진이 동반되기도 합니다.
- 이 외에도 뇌수박염, 뇌염, 심근염, 관절염, 간염, 용혈성 빈혈 등도 나타납니다.
감염경로
-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등 비말 전파를 통해 감염됩니다.
- 또는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도 합니다.
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치료방법
-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- 1차 항생제 치료 경과에 따라 2차 치료를 진행합니다.
- 스테로이드 병용 치료를 하며 일정 시일이 지나면 완전히 치료됩니다.
예방수칙
- 마이코플라스마 감염병 백신은 없습니다.
- 손씻기를 통한 청결 유지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한 비말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.
- 외출 후, 식사 전후, 기침 및 재채기 후, 화장실 사용 후, 코를 푼 후에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.
- 씻지 않은 손으로 눈, 코, 입 만지지 않습니다.
유행주의보 발령
- 특정 감염증으로 인한 주간 입원환자 수가 주간 250명 이상이 발생되면 지역사회에서 발령하게 됩니다.
-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18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항원검사 처방시에 요양급여가 인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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